[양키캔들] 보테티브 6종 모자이크 홀더 선물세트(ADELICIOUS PERFUME) : 선물로 딱!

 오늘은 집들이 선물 받았다 양키 캔들 캔들 세트 소개!!

양키캔들_보테티브캔들(캔들) 6종 모자이크 홀더 선물세트
혼자살기 시작한지 1년이 넘었는데 다들 바쁘고 코로나때문에 못만났지만 친구가 처음 놀러왔어.

생일이 끝난 지 석 달가량 지났는데도 생일 선물 와인 잔과 집들이라며 이 6종의 양초까지 들고 집에 놀러왔다.

캔들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다양키캔들

하지만 나는 양키캔들을 처음 써본다.

내가 처음 혼자 살았을 때 우드윅으로 시작해서 우드윅만 계속 쓰고 있는데 이렇게 양키캔들을 쓸 수 있어서 좋았어.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에 더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



왼쪽부터 미드서머 나이트 바 하마브리즈 레몬 라벤더


왼쪽부터 블랙 체리 클린 코튼 핑크 샌드 너무 귀여워이 양초는 보티브 양초라고 했지만 보티브 양초는 그냥 사용하는 게 아니라 양초 홀더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양키캔들 선물만 해봤는데 제가 써보고 싶었던 향이 같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

이렇게 같이 들어있는 캔들홀더랑 같이 쓰면 돼홀더가 없으면 양키캔들에서 따로 파는 것 같다.

이렇게 비닐 포장돼 있는 캔들을 떼서 홀더에 넣으면 돼
심이 단단히 꽂혀 있어서 빼내고 불을 붙였다. 심은 너무 길면 그을음이 많이 생겨 좋지 않으므로 잘라내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나도 잘라서 쓴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나네.

캔들홀더는 계속 사용할 수 있어 좋다. 보티브 캔들 자체가 하나에 2,900원 정도이니 홀더가 있으면 마음에 드는 향을 한두 개 사서 써보고, 괜찮다면 큰 사이즈로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
향초는 처음 태울 때는 가운데에서 타지만 보통 3시간 정도 태워야 구멍이 나고 전체가 타면서 납작하게 초가 유지된다.
처음 사용한 향은 바하마브리즈로 열대 파인애플, 자몽, 망고의 조화에 상쾌한 여름향기, 별로 향이 진하지 않아 아쉬웠다.캔들은 좀 향이 짙어져야 방 전체에 향이 퍼지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
다른 향초는 아쉬워서 아직 켜지 않고 바하마브리즈만 켰다.그리고 연소시켜 캔들홀더에서 제거했다.아, 이거 하나 홀더에 하나만 올려놓을 때까지 꽉 조여서 꺼내기 힘들 것 같아.그래서 홀더를 여러 개 써도 하나 다 쓰고 다른 캔들로 대체하든지 해야지
양초의 연소가 없으면 불을 붙이지 않고 저절로 꺼진다.그 후 남은 향초가 굳은 뒤 긁어 떼어내면 된다.연소가 다 떨어져서 긁힌 자국이 거의 없고 게다가 쉽게 벗겨졌다.
상대의 향의 기호를 모를 때는, 여러가지 향기를 선택할 수 있는 부티브 캔들 세트도 좋은 것 같다.
유라야 잘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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