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탑승? 그들은
오늘부터 4.15 총선이 시작됩니다.공식선거운동 13일째입니다.우한 코로나의 영향으로 이번 총선은 매우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집니다.
이렇게 마스크를 하고 지지를 호소합니다.유권자와 악수를 하면 확실히 감이 오죠.이 사람이 날 찍어주나? 아닌가? 저는 선거를 했는데 여론조사는 필요 없어요.진짜정확한것은손을잡는순간그촉입니다.하지만 이번 선거는 깜깜한 선거예요.죽의 커튼도 철의 커튼도 아닌 마스크의 커튼 선거입니다.바람은 커녕 강한 분위기라 아직도 많은 우리 동네 누가 나왔지?할 정도다.게다가 시민당, 미래의 한국당 등 위성 정당을 만든 중요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때문에 어지럽기 쉽습니다.더욱이 민주당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선거법을 밀어붙였는가. 반드시 앞으로도 정산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50cm나 된다는 투표용지, 꼭 이 길이가 이 나라 정치에 쌓인 먼지와 부패와 고식의 두터운 것 같습니다.이번 총선, 운명의 선거입니다.이 나라의 운명을 이 국민이 결정할 것입니다.대한민국을 위한 선택인가? 아니야?더 중요한 것, 선거는 누구인가를 뽑기 위해서죠.하지만 때로는 누군가를 꼭 떨어뜨리기 위해서라도요.앞으로 13일 후보들은 하루에 12번씩 롤러코스터를 탈 겁니다.하지만우리는!내눈을잘뜨고오직이나라의미래,우리나라아이들자녀들의미래만을생각해야합니다.어쩌면 우리는 선택할 필요도 없을지도 모릅니다.그 답은 나와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