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그컵제작, 커플아이템으로도 나만의 홈카페컵으로도 좋아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그리고 출근할 때 텀블러에 또 한 잔, 그리고 퇴근해서 또 한 잔 마셔요.가끔은 저녁을 먹고도 또 저렇게 한잔 한다는 후후 하고 제가 평소에 물을 정말 적게 마시는데, 대신 커피를 엄청나게 마시고 있군요.원래는 커피를 마시는 만큼 물을 더 많이 마셔야 하는건데 ㅎㅎ.. 그건 정말 너무 어려운 일...

커피만큼 디저트도 너무 사랑하기에 1일 1홈카페는 기본인 해피팅이 저만을 위한 특별한 커피잔을 갖고 싶어 머그별에서 머그컵 제작을 해 보았습니다.

머그컵제작, 커플아이템으로도 나만의 홈카페컵으로도 좋아요


제품을 주문한 지 3일 만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주문제작으로 여유있게 기다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해피했다고 ♡
제가 제일 좋아하는 틴 짤로 제작했습니다상자에서 머그잔을 꺼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소리쳤다는ㅋㅋㅋ 같이 들어있는 머그별 명함까지도 예쁘네요.히히











언박싱 영상을 감상해보세요 ♡

머그별 포토머그잔 제작방법

사진 찍으려고 할 때 팅이 자주 등장ㅋㅋㅋ 먼저 머그잔 제작 방법을 알려줍니다 제작하는 머그잔의 수량과 색상(컵 안)을 정하고 나서 시안을 선택합니다.



머그별 머그컵 상세이미지
시안은 ①앞뒤 모두 사진, ②앞뒤 사진, 뒤 문구, ③앞 사진 뒤 없음, ④앞 문구 뒤 없음, 이 네 가지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①번 시안을 선택했어요 ♡앞에서 봐도 팅 뒤에서 봐도 팅유후~♪

컵 안에 식간식 있어? 흐흐흐 나머지 옵션을 선택 후 결제합니다.선택한 시안과 사진 또는 문구, 구매자정보를 머그별로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으로 보내주시면 시안을 받아보실 수 있으며 시안확인 & 수정후 바로 제작이 들어갑니다.

틴이 그린 시그니처 몬스터의 표정 화이트 머그잔에 안에 컬러를 정하실 수 있습니다흰색, 분홍, 파랑, 노랑, 연두색 다섯 가지 중에서 하나를 정할 수 있어서 저는 노랑색을 선택했어요.틴의 사진 1장이 노란 비옷의 사진이므로 색맞춤의 히히♡

머그별 포토머그잔 가격

안쪽 화이트 컬러의 기본 머그컵 가격은 6,700원입니다저처럼 안에 염색하면 +1,000원 700원 입니다.(배송비는 5만원 이상 시 무료)

세수를 깔끔하게 해피팅 위에 알려드린 금액은 소량주문제작시 가격으로 31개이상, 51개이상, 101개이상 이렇게 제작수량이 많아질수록 머그컵 가격은 조금 저렴해집니다.

틴의 필살기♡또한, 컵캡(+2,000원), 포장박스(+1,000~2,000원)를 옵션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대량주문이 가능하고 옵션도 다양해 커플 아이템, 특별한 선물, 답례품, 판촉물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머그별 머그잔 자랑하기

나는 머그컵을 제작하기 위해 틴의 노란 비옷 사진을 선택했습니다.저는 노란색을 좋아하고 틴이 우비를 입고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고민하지 않고 이 사진을 제일 먼저 골랐습니다.그 다음 뒷면을 문구로 할까 사진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사진을 골랐습니다. (여백의 의미는 모르는 스타일이라 비워두는 것은 배제) 저는 조금 애매한 양손잡이? 그래서 컵의 앞뒤 개념이 별로 없기 때문에 양면이 다른 느낌으로 사진을 넣고 컵을 두가지 느낌으로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뒷면은 심플한 틴이 일러스트로! 앞면은 귀여운 비옷사진에 더 귀엽게 제가 어플로 노란색 바탕에 스티커로 장식해보았습니다.

홈카페 컵에 ♡

이날의 뱁새는 왓풀과자와 동결 건조 딸기초콜릿. 평소 코스터를 잘 안쓰는데 ㅇㅣ날은 틴가컵시작 기념으로 다이소에서 그냥 귀여워서 사놓은 토이스토리 핑크코스터도 주방서랍에서 살짝 꺼내봤습니다.

평소 와플과자는 밴댕이, 투썸, 다이소에서 여러 가지를 주문해 와서 커피와 함께 즐겨 먹습니다.사진 속의 와플은 투썸짜리였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요, 따뜻한 커피잔 위에 살짝 올려놓으면 와플 안에 카라멜 소스가 살짝 적당히 녹으면서 맛이 극대화 되는 거, 달구리 좋아하시는 분들 아시죠?
근데? 저는 얼추아팔라 아이스 아메리카노요?근데 왜 컵 위에 올려놨냐고요? 네.. 그냥 따라만 해봤어요 흐흐흐전은 전자레인지에 10초 데워서 먹었어요'전자레인지 10~15초 넘기지 마요, 앞에 멍 때리고 30초 돌렸는데 안에 캐러멜이 다 빠져나온 대형 참사가 있었다'고 울었어요.

이번에는 샘플 느낌으로 저만치 케노틴이 이 세상의 홈카페 머그잔을 제작해 보았는데, 컵 둘 다 다른 느낌의 예쁘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저는 이 컵만 사용하겠습니다~~♡
다음은 커플 아이템으로 짝꿍과 그 두 사람의 사진이나 일러스트, 또는 결혼기념일 등의 추억과 관련된 이미지와 문구.신혼여행지 사진? 등으로 제작하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내년에는 저와 파트너가 함께 잠시 실업자를 즐길 예정인데 혹시 뭔가 새로 일을 시작하면?판촉물로 제작해도 좋을만한 제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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