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랙 소불고기 밀킷 : : 2인가구 한끼 메뉴, 부모님 생신 신상품

 


밀킷 프랜차이즈 프레시 랙에서 소불고기 밀킷이 날아온 밀킷인데 어쩌다 보니 상자 안이 은박 포장된 보냉 박스였다.
스티로폼 박스 버리는 것도 일이었는데 이런 박스 대단해~
마트에서 밀킷을 구입하면 밀킷 포장박스, 소분된 비닐봉투 등 정말 엄청난 쓰레기가 나오는데 프레시랙소불고기 밀킷은 포장용기로 인한 쓰레기 배출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신선도에 문제가 없는 한 최소한의 포장을 해서 보내주는 업체여서 조리 후에도 깨끗했다.

<구성품> 불고기거리, 양념, (불린) 당면, 양파+대파+당근+느타리버섯+표고버섯
왼쪽에 채소 한 봉지, 당면 한 봉지가 들어 있다.수요일에 상품이 도착하는 바람에 그동안 가정식을 못해 일요일에 문을 열었는데 단독 계약한 식재료 공급처에서 공수한 채소라 시들거나 썩지 않아 신선했다.

조리할 때 바로 넣어도 되게 당면도 불러서 좋았어캠핑 갈 때 그냥 들고 가면 쉬울 것 같아
사실 2인 가족 상을 차려보면 양파 1개, 당근 반개 정도만 필요하지만 그렇게 판매할 곳이 많지 않아서 항상 많이 한 봉지씩 사고 남은 것은 버리게 되는데 소불고기밀킷트는 바로 이렇게 딱 필요한 만큼 넣어줘서 너무 좋았다.
맛과 품질을 보증한다는 소불고기 키트 레시피!! 동봉된 레시피가 3단계로 매우 간단해서 요리 솜씨가 서투른 사람도 쉽게 먹을 수 있을지도 몰라
가스불, 물 100ml, 프라이팬 그리고 프레시락 소불고기 밀킷만 있으면 요리준비 완료
레시피에 있는대로 물 100ml를 계량했다.


육질은 함께 넣은 양념, 소, 고기, 야채를 넣고 센 불에서 약 2분간 익히는 쇠고기의 양도 많고 육질도 좋아 보인다

부글부글 끓으면 마지막에 당면 를 넣고 중불에서 23분 정도 끓이면 된다.
마지막에 깨를 뿌리면 완전 끝













정말 간단한 조리과정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소불고기 밀킷 덕분 푸짐하고 푸짐한 음식이 만들어진 집에서는 극히 드물게 빨주노란색의 식탁이다
주로 소불고기는 코스트코에서 양념에 재워둔 것을 가끔 사먹거나 식당에서 급식이 나올 때 먹는 것 외에는 접할 일이 없었지만 우리 소불고기의 귀신 줄미 덕분에 포식했다.
양념장에 재워둔 고기가 아니라 밖에서 먹는 맛보다 짜지 않아 나는 좋아했는데 즐미는 약간 싱거웠다고 한다.
나는 면을 좋아해서 당면을 주로 먹었는데 당면과 야채에는 간을 해서 밥반찬을 만들기에 딱 좋은 맛이었다.
맵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 좋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소불고기 소불고기밀킷 덕분에 무더운 여름 재료 준비할 시간이 줄었고, 더운 여름 불 앞에서 조리할 시간도 훨씬 줄어 맛있는 한 끼를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 후 어머니 생신이었는데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기 때문에 저녁 외식을 할 수 없는 관계로 다시 한번 소불고기 밀킷 찬스를 사용했다.

약간 업그레이드된 레시피에는 조리 과정은 같지만 원재료명과 원산지, 보관 방법 등이 적혀 있었다.

퇴근하고 10분만 불 앞에서 고생하면 맛있게 완성된 음식 솜씨는 좋아도 남의 주방에서도 (남의 주방에서는 잘 못하는 분) 부모님 생신상 차리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저희는 프라이팬을 통째로 먹었는데 엄마집에 오면 엄마가 예쁘게 그릇에 담아주신다
어머니는 반찬거리를 따로 마련해서 한 그릇만 드셨다

후레쉬랙 소불고기 밀킷덕분에 한끼 식사도 하고 엄마 생신 큰 숙제도 다 풀어서 너무 좋았어~!!< 후레쉬랙이 오프라인 샵을 오픈했대요>
가오픈 : 7월26일(월) 그랜드오픈 : 7월30일(금) 주소 : 서울 종로구 통인동 5 (통인시장근처)

본 포스팅은 프레시 랙에서 제공받아 직접 체험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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