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 학원과 차별화된 방법

 

2022년부터 경찰 시험이 바뀐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당황했죠. 합격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어느 기준에 맞춰 준비해야 할지 알 수 없었습니다. 개편 전 기준에 따르면 재수할 때 바뀌는 과목을 다시 배워야 해서 계획을 짜는 데 어려움을 겪었어요.

한동안 고민하다가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경찰공무원학원에 도움을 청했고 저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세우면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직렬 중에서 그 직렬을 선택한 이유는 상반기에 많은 인원을 모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2021년 공고를 보니 2020년과는 다른 특징이 있었습니다. 대부분1차,2차하고비슷한인원을선발하는게보통인데올상반기만해도582명을더모집했었거든요.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직렬호도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21 상반기 일정은 2월 5일에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3월 6일 필기 예정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경찰공무원 학원을 다닌 기준으로 9개월 정도의 시간이 있어서 조금 빠듯하다고 느꼈습니다. 다행히 주어진 시간 동안 남들보다 늦은 만큼 노력해서 응시까지 할 수 있었어요. 합격자 발표는 5월 21일이니까 한 달 정도 더 기다려야 해요.

저는초보입문,기본이론,심화이론,기출문제,예상문제,동형모의고사의순서로공부했습니다. 이때중요했던전략은2022년일정까지대비해서배웠다는것이었습니다.

내년부터는 고등학교 과목이 없어지겠지? 리, 지원하는 직렬별로 과목이 5개씩 정해지기 때문에 겹치는 내용으로 공부하는 것이 훨씬 유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배운 과목은 영어, 국사, 경찰학개론, 형사소송법과 형법이었지만 저의 주요 과목은 형사소송법과 형법이기 때문에 나머지 3과목보다 관리하면서 준비했습니다.

각 과목의 점수도 중요하지만 평균 점수도 중요한 만큼 잘하는 과목에 집중하기로 전략을 세웠기 때문이죠. 경찰공무원 학원을 알아볼 때는 각 과목에 대한 기본기가 너무 달라서 균일하게 맞출 수 있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재수생 입문과정부터 한 커리큘럼을 배웠고 영어 경찰학 개론 과목에 큰 도움이 됐어요. 1년도 안되는 시간을 학습하면서 처음에는 아무리 전문적인 선생님이 있다고 해도 걱정이었습니다.

딱 3개월 뒤부터 생각이 바뀔 수 있었어요 3개월 정도 지나면 어느 정도 과목별 이론에 대해 파악하게 될 시간입니다. 매달 중간 기말고사를 보는데 앞좌석의 수가 바뀌는 일이 있었거든요. 실력이 직접적으로 늘어가는 과정을 확인하게 되어 더욱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고 노력하려는 자세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효율적인 학습에 시너지 효과를 준 경찰공무원학원의 시스템 중 하나는 시험성적 분석을 통한 1:1 상담이었습니다. 공부를하면서내가잘하고있는지궁금할때도많았는데요.

주기적으로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취약과목 전략 등을 새롭게 세울 수 있어 도움이 됐어요. 제가잘하는과목,못하는과목이명확한편이라서상담을통해서바꿔나가는학습방향이안내되었습니다.

아침마다 보는 데일리 테스트는 경각심을 갖게 해주셨는데요 앞에서 공부한 부분에 대해 응시를 하니까 복습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었어요. 필수적인개념이기때문에틀렸다면연습이더필요하다고예상하면서준비할수있었습니다.

경찰공무원 학원의 복습관리는 꼭 담임선생님을 거쳐야 했어요. 매일학습한내용에대해서복습노트를만들어야하는데,검토를거치면철저하게작성하다보면학습태도도바뀔수있었습니다. 성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출결은 정말 힘들 정도로 관리됩니다.

항상 지각자 체크와 출결 관리 및 확인 전화가 걸려와 수업을 쉬는 날은 없었습니다. 공부하면서 틈틈이 특강도 진행되었는데요, 지역별 합격컷라인이나 경쟁률, 선발인원수에 대한 기본적인 응시정보는 물론 가산점, 체력, 면접준비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문제정답의유무가중요한시험이기때문에경쟁력을키우는방법에대해서많이설명해주셨습니다. 과목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각 담당선생님 외에 특강을 통해서 새로운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초보자인 저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많아서 항상 메모를 하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과목 중에서 형사소송법과 형법은 판례형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단순히 조항만 학습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항상 법, 실제 상황, 결론에 대해서 세 가지 기준을 만들면서 학습했습니다.

그리고 잘 나오는 판례가 따로 있으니 거듭 기술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암기도 생겼으니 한편 힘든 과목은 영어와 한국사였습니다. 필수 과목은 기초가 매우 중요했기 때문에 개념, 문제, 기출 순으로 단계적인 절차를 밟아야 했습니다.노력하는 만큼 성과가 나오는 과목이긴 했지만 그만큼 시간 투자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이해와 함께 암기를 하는 것이 중요한 과목이었습니다. 영어같은경우는요즘글이점점늘어나고있다라는것을빨리해석해서예시와비교하면서답을고르는것이중요합니다.

그래서 수업과 함께 모의고사 문제를 매일 한두 번 풀면서 타이머로 시간을 쟀습니다. 유형별로 걸리는 시간이 다르고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전체 15~20분 정도 배분을 해서 30초에서 1분 정도 안에 끝낼 수 있도록 연습을 했습니다. 국사의 경우 시대순서를 묻는 질문이 많아 대충 외우는 과목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흐름에 대한 기둥을 만들어야 돼, 그래서 저는 정리를 잘 하는 습관을 들였어요처음작성할때는오히려시간이더많이걸릴수도있지만나중에계속회독할수있어서적어가면서기억에남아서도움이되었습니다.복습노트와 함께하면 더 시너지가 좋았습니다.

각자 과목마다 특징이 달랐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설명과 함께 맞춰서 준비를 하는 게 중요했거든요.핵심적인 것은 모든 과목은 이해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었어요.정확하게 인지를 하지 않으면 기억하는 것도 전략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전문적인 선생님들 밑에서 관리를 받으면서 자신에 대한 확신은 물론 방향도 잡았습니다.또한 저만의 차별화된 전략과 방법을 만들면서 앞서갈 수 있었습니다.바뀌는 시험방향과 막연한 수험생활이 걱정된다면 일본어학원에서 방법을 알아보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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