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볍고 부드러운 에너테악 어슈즈 아기 물놀이 필수템!

 안녕하세요 :) 지난 주말에 저희 아기가 좋아하는 바다 캠프를 다녀왔습니다.제주도에는 예쁜 해변이 많아서 항상 어디로 갈지 행복한 고민..^^ 이번에는 가까운 함덕 해안에 다녀왔습니다.

물놀이 할 때 가져갈 것도 정말 많은데, 그 중 필수적인 것은 단연 수영복과 아쿠아슈즈! 낮잠을 자고 다시 물놀이 할 생각으로 수영복 2벌, 아쿠아슈즈도 2벌 가져갔습니다.

30년간 구두를 만들어온 장인이 만든 국내생산 KC인증 100% 아쿠아슈즈입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라이트 스카이와 그레이입니다.

집에서 수영복이 대부분 파란색 계열이어서 스카이블루를 골라봤어요!제주의 푸른 바다와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색깔입니다♡
에너테액 어슈즈는 신발 바닥이 천연 고무로 되어 있어서 잘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150mm당 45g의 초경량 워터슈즈라 뛰어놀기도 편하고 들고다니기도 편합니다.
신발 사이즈가 정사이즈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를 크게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쓰여 있었습니다.
현재 30개월 3살 사이의 아기는 평소 150~160mm 신발을 신고 160mm로 골랐습니다.
170mm는 컸다고 생각해 네, 160mm가 이뻐요!

네오프렌 소재라 정말 부드럽고 부드러워요기능성 4중 스판 원단을 사용하였습니다.아기가 걷거나 뛰거나 하면서 움직이는 대로 아쿠아슈즈가 다리에 휘감기는 느낌.
바다에서 물놀이를 할 때 돌이나 갈라진 소라껍데기, 조개껍데기 또는 버려진 쓰레기 등 발을 다칠 수 있으니 항상 워터슈즈를 신겨주세요.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신발에 하트 모양으로 구멍이 뻥 뚫려있어서 배수도 잘 되고 통풍이 잘 돼요


바다에서 참방 참바 응 :)











그레이색 아쿠아슈즈는 저번에 포스팅한 올인원 래쉬가드랑 매치해보았어요>_<
보트에서 들뜬♡
애나멜 아쿠아슈즈는 1년간 A/S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재도 마무리도 튼튼해서 A/S할게 있는가 하면...

정말 한동안 놀았던 이날... 미역국 따서 미역국 끓이는 놀이도 하고^^
물에서도 모래사장에서도 발을 다친다 걱정 없이 너무 재밌게 놀았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하늘색이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보고 있으면 회색 색이 고급져서 좋습니다.
에너티액 애슈즈는 16가지 색상이 있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올 여름 아이와 함께 바다나 수영장에 놀러갈 계획이 있으시면 나테아쿠아슈즈에서 빼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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